god어머니께..(디아버젼수정판)god팬에게는 죄송..
저랩때부터 우리파티 가난했엇고..
남들다가는 트레이방 간적없었고..
피케이뜨러간 바바가파티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쓸었던 앞마당..
그러자 앞마당이 너무 지겨웟어..
카우좀 가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바바는 마지못해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만들어준 카우방에 너무행복했었어..
그러나바바는 왠지 쓸지않았어..
바바는 카우방이 싫다고 했어
(바바는 카우방이 싫다고 했어)
야이야이야~~그렇게 파티맺고..그렇게 렙업하고..그렇게카우쓸고~~~
야이야이야~~그렇게 파티맺고..그렇게 한번죽고..그렇게시체찾고~~~
중학교1학년때..
피시방갔을때 다같이모여서 피케이 준비를했는데..부자집 아마녀석이 나에게 화를냈어..
아템이 그게뭐냐고 나에게 뭐라고했어..
창피해서 그만 마나달았어..
그러자그녀석은 내가 마나뺏긴다고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날아간 내 마법에..
파티에 계시던 바바님은 또다시 앞마당에 불려오셧어 아니끌려오셧어..
다시는 이런 일이없을 거라며 아템주셧어..
우리바바님이 주셨어.....
야이야이야~~그렇게 아템주고..그렇게PK뜨고..그렇게승올리고~~~
야이야이야~~그렇게 아템주고..그렇게PK뜨고..시체도뒤지고~~~~
바바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노멀 바알을 잡게됬어..
그리좋진않았지만 행복했어..
흉터진바바님 얼굴에 눈물이 고였어
바바님과 우리파티이름의 앞글자르따서
방제를 만들고파티를 맺고 밤이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우리의 사냥은 계속되었고..
새벽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바바님은
어느새 나가시고는
들어오시지않았어..
다시는~~~
난 당신을 존경했어요.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존경해요..
이젠편히셔요..
바알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이야~~그렇게 아템주고..
그렇게PK뜨고..포션도뿌리고~~~
야이야이야~~그렇게 아템주고..
그렇게렙업하고..시체도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