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서 보이지마 지금 너의 숨소리도 지겨워 왜 넌 몰라
니 멋대로 말하지마 나를 속여 길들여 온 사랑은 필요없어
분위기가 이상 해져가 뭔가 내게 말 할 것 같아
그래 넌 너무 달라져 보여
내가 먼저 말을 해 볼까
아니 좀더 기다려 볼까 더 이상 너를 믿을 수 없어
언제나 그랬지
니가 원하는 그대로 움직이는 너의 인형이 필요했었던 거야
*Repeat
처음부터 몰랐을 뿐야
니가 원한 사랑 이란건
가벼운 유혹 이라는 걸
단 한번만 싫증이 나도 버려지는 인형들 처럼
언젠가 날 떠날 너 잖아
아무도 모르는 위험한 너의 손길이
나의 눈을 멀게 만들어 나를 사라 지게해
*Repeat
어지러운 불빛 아래 뜨거운 그 눈빛으로 나를 원해도
아무 소용없어
이제는 벗어나야 만해 늦기전에 너 없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