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머리 속을 비워줘
모자란 나의 속을 채워줘
나는 누구 그러면 너는 누구 또
우리란 무슨 가칠 가지나
이제껏 기다려서 얻은게 뭔뭔지
잃은게 뭔뭔지 중요할까 하
속았어 지금까지 속은 거야
보기 좋게 아주 예쁘게 속은 거야
갈 데까지 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순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아냐
먼먼먼 곳에 있더라도 찾을 거야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꽉 막힌 머리 속을 비워줘
모자란 나의 속을 채워줘
나는 누구 그러면 너는 누구 또
우리란 무슨 가칠 가지나
이제껏 기다려서 얻은게 뭔뭔지
잃은게 뭔뭔지 중요할까 하
속았어 지금까지 속은 거야
보기 좋게 아주 예쁘게 속은 거야
갈 데까지 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순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아냐
먼먼먼 곳에 있더라도 찾을 거야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갈 데까지 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순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아냐
먼먼먼 곳에 있더라도 찾을 거야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갈 데까지 가
먼먼먼
갈 데까지 가 갈 데까지 가
먼먼먼 먼먼먼
Text by 정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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