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끝이없는 어둠속에 언제나 홀로 버려진 내모습
눈물로 지샌 밤이 많았었던 기나긴 어제의 나
(정음)
그렇게 외로웠던 시간속에 조금씩 환한 빛이 날 비추고
내 앞에 그대라는 큰사랑이 날 찾아와 준거죠
(혜승)
이젠 더 이상 슬픔없게 이 사랑을 소중히 간직해요
닫혀진 내 맘을 활짝 열어둘게요 그대가 주인이죠
(아짱)
이런 사랑에 감사해요 다시 난 태어났죠
그댈 만나기 위해 비워둔 자리죠
이제야 행복해요 무엇도 필요없죠
아껴둔 내 마음을 그댈위해 드려요
(수진)
나의 지친 얼굴속에 어느새 미소마저 사라지고
지나간 기억만을 원망했던 어리석은 나였죠
(혜승)
그런 나에게 손 내민건 그대라는 커다란 귀한 선물
이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요 새로운 추억들을
(슈가)
이런 사랑에 감사해요 다시 난 태어났죠
그댈 만나기 위해 비워둔 자리죠
이제야 행복해요 무엇도 필요없죠
아껴둔 내마음을 그댈 위해 드려요
(정음)
Baby Please never Break my heart 영원할 수 있도록
(수진)
항상 그 환한 미소로 그대를 반길게요
(슈가)
이런 사랑에 감사해요 다시 난 태어났죠
그댈 만나기 위해 비워둔 자리죠
이제야 행복해요 무엇도 필요없죠
아껴둔 내마음을 모두 그대에게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하늘도 샘날 만큼 그렇게 사랑해요
내가 가진것 모두 그댈 위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