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邊ばかりを 撫で回されて
(우와베바카리오 나데마와사레테)
껍데기만 어루만지는 듯한 시선에 둘러 싸이다
急にすべてに 嫌氣がさした 僕は
(큐-니스베테니 이야게가사시타 보쿠와)
불현듯 모든 것에 싫증나버린 난
僕の中に 潛んだ 暗闇を
(보쿠노나카니 히손다 쿠라야미오)
내 속에 침잠해 들어온 칠흙같은 어둠을
無理やり ほじくり出して もがいてたようだ
(무리야리 호지쿠리다시테 모가이테타요-다)
억지로 후벼 파내려 발버둥치고 있었던 거 같아
眞實からは噓を
(신지츠카라와우소오)
진실에서는 거짓을
噓からは眞實を
(우소카라와신지츠오)
거짓투성이를 보곤 진실을
夢中で 探してきたけど
(무츄-데 사가시테키타케도)
정신없이 이때까지 찾아왔지만
今僕のいる場所が 探してたのと 違っても
(이마보쿠노이루바쇼가 사가시테타노토 치갓테모)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찾던 곳과 다르다고 해도
間違いじゃない きっと答えは 一つじゃない
(마치가이쟈나이 킷토고타에와 히토츠쟈나이)
틀린 게 아냐 분명 해답이란 하나만 있진 않을 거야
何度も 手を加えた 汚れた 自畵像にほら
(난도모 테오쿠와에타 요고레타 지가조-니 호라 )
몇 번이고 손을 대어 지저분해진 자화상에는 봐
また 12色の 心で 好きな背景を 描きだして行く
(마타 쥬니지이로노 코코로데 스키나하이케-오 가키다시테유쿠)
다시 열두 가지 빛깔의 맘으로 좋아하는 풍경을 그려내기 시작하고 있어
いろんなことを 犧牲にして 卷き添いにして
(이론나고토오 기세-니시테 마키조이니시테)
많은 일을 희생해 가며 때론 엉뚱한 일로 손해도 보고
悅に 浸って走って 自分を時代のせいにしたんだ
(에츠니 히탓테하싯테 지분오 지다이노세-니시탄다)
기쁨에 겨워 질주하여도 보고..이런 내 자신을 시대의 탓으로 돌려왔었지
"もっといいことはないか?" って言いながら
("못토이이코토와나이카?" ㅅ테이이나가라 )
"더 재미나는 일은 없을까?"라고 하면서
卓上の空論を ふりまわしてばっか
(타쿠죠-노쿠-론오 후리마와시테박카)
탁상공론만 계속 해댔을 뿐
そして僕は 知ってしまった
(소시테보쿠와 싯테시맛타)
그리고 난 알아 버렸어
小手先で やりくりしたって
(고데사키데 야리쿠리시탓테)
잔재주로 이래저래 변통해 본들
何一つ 變えられはしない
(나니히토츠 가에라레와시나이)
무엇 하나 바뀌는 건 없다는 걸
今僕のいる場所が 望んだものと 違っても
(이마보쿠노이루바쇼가 노존다모노토 치갓테모)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바랬던 곳과는 다르다 해도
惡くはない きっと答えは 一つじゃない
(와루쿠와나이 킷토고타에와 히토츠쟈나이)
나쁘진 않아 분명 해답이란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닐꺼야
愛してると 君が言う 口先だけだとしても
(아이시테루토 기미가유우 구치사키다케다토시테모)
"사랑해"라는 너의 말 비록 입에 발린 말 뿐이라고 할지라도
たまらなく 嬉しくなるから それもまた 僕にとって眞實
(다마라나쿠 우레시쿠나루카라 소레모마타 보쿠니톳테신지츠)
참을 수 없이 기뻐지는 건 그것 역시 내게 있어서 만큼은 진실이니까
交差点 信號旗 排氣ガスの い
(코-사텐 신고-키 하이키가스노니오이)
교차로 신호등 배기가스의 냄새
クラクション 壁の落書き 破られたポスタ-
(쿠락숀 가베노라쿠가키 야부라레타포스타)
클랙션 소리 벽에 칠해진 낙서 반쯤 뜯겨져 나간 포스터
今僕のいる場所が 探してたのと 違っても
(이마보쿠노이루바쇼가 사가시테타노토 치갓테모)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찾았던 그런 것과 다르다 할지라도
間違いじゃない いつも答えは 一つじゃない
(마치가이쟈나이 이츠모고타에와 히토츠쟈나이)
틀린 건 아냐 해답이란 항상 하나만 있진 않을 거야
何度も 手を加えた 汚れた 自畵像にほら
(난도모 테오쿠와에타 요고레타 지가조-니호라)
몇 번이고 손대서 지저분해진 자화상엔 봐봐 이렇게
また 12色の 心で 好きな背景を 描きだしてく
(마타 쥬니지이로노 코코로데 스키나하이케-오 가키다시테쿠)
또 다시 열두 빛깔의 맘으로 좋아하는 풍경을 그려나가지
また 描きだしてく
(마타 가키다시테쿠)
다시 그려나가는
そのすべて眞實
(소노스베테신지츠)
그 모든 건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