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나도 알 순 없지만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새워 봐도 언제나 같은 외로움
내일은 어김없이 오고 다시 눈을 떠봐도 또 다시 시작되는 노래는 언제나 아픔을 안고 있는 것
소리쳐 무르며 외쳐 보아도 너의 마음 안아줄 사람은 없어
내 사랑 전할 수 있다면 네 슬픔 같이 할 수 있다면 쉽진 않겠지만 영원히 부르고 싶어
함께 할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난 노력할거야
내 사랑 전할 수 있다면 네 기쁨 함께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 거야
우리가 간직한 꿈을 함께 할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난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