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를 보내려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나 혼자로만 살아보려고해. 한때는 널향한 슬픔도 내겐 힘이 되던 시간들이 있었지. 울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 날동안 단한순간도 그런 널 볼때마다 가슴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세상에서 만날 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우린, 지금우린 이렇게 헤어지는가봐.
이젠 떠나가도 괜찮아 나에게는 더이상 널 위해 흘릴 눈물도 없어 마음의 준빈 이미하고 있었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 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우린, 지금우린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그저 내귀에만 들리는 말 니가 닿지 못해 아픔으로, 아픔으로 나에게 돌아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