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ind is frozen the door is closin
국민학생같이 가슴 콩콩 뛰며
시작한 만남도 이제는 무덤덤..
그렇게 내마음-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가고,
이젠 진하던 지난 사랑의 노을-도 지고.
욕심이었나. 아니면 집착이거나.
남은건 안녕이란 말과 눈물.. 잔인한 사랑아.
그 세월의 기억은 지워. 날잊어.
언젠가 너 한말처럼 맘을 비워. 날잊어.
몇번씩이나 널 붙잡았고 또 몇번씩이나
다짐을 받았지만 그것보다 난 미래를 택하겠어.
짐을 pack하겠어. 이 자릴 떠나겠어.
이제- 엇그제-와 다른 내일이 오겠지-
하지만 난 돌아오지 않을 길을 떠났네.
난생 처음- 비참하게 들은 말들-
내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그말들... 속물..
그래서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지.
그뒤로 한번도 후회는 한적없지.
오히려 네가 내게 돌아오길 원해.
자꾸 그러면 내가 네게 너무나 미안해.
나는 조.p.d.-로 살아가네.
평범, 안정 거리-가 너무 머네.
나의 21questions. u got no answers.
자꾸 이러면 머리- 너무 아프네.
나의 꿈과 소망은 네게는 억지-,
너의 꿈과 소망 역시- 내게 억지였지.
확률게임-과 파트너 쉽.
불안한 확률게임을 계속한건 아집.
서로 틀린 모습으로 그린 미래- 속에
난 너의 희생조차 원치않아 이제
i m through, one two.
that's all it takes but it s just not you.
(끝났어 원,투 그거면 되지 하지만 넌아냐.)
그것이 내 이유
놀랬을까. 갑자기 왜 날 잡지않을까.
생각했을까? 몰랐을까?
과연 내가- 그런사람 될수있을거라 믿었나?
이제 나는 나 그리고 너는 너.
족쇄를 풀고 강을 건너. 사랑이란 미명아래.
구속할 필요 전혀 없게.
나를 있는 그대로. 또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사람에게로..
우리만의 미래로. 넌 너대로 니들만의 미래로..
너도 그럼 더욱 행복할꺼야. 나는 지금 이대로.
지금 이모습대로. 살아갈거야.
날 사랑해줄 사람에게로. 우리만의 무대로..
우리둘과 우리아이 우리만의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