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꽃씨처럼 휘날리고 있었지
어딘지 모를곳에 뿌릴박고 지냈지
바람이 불면 또 하루가 갔고
또 지구에 매달리긴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 걸고 있을 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난 매일 시계추에 목을 매고 있었지
마음엔 깊고 슬픈 주름만이 남았지
수퍼마켓에서 매일살수 있는 흔해빠진
눈물만이 흐르고 있었어
넌 그런 나의 텅빈사막으로 날아와
잊혀진 나의 꿈의 계곡들을 찾았지
먼지 자욱한 나의 과거는 너의 사랑으로 후우~ 사라졌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뜻밖에 오가곤 했던 그 상처까지도 내겐 너무 소중했었고
다시 우리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이대로면 괜찮아
네 곁에 있는 것 만으로.......너만을 사랑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켜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