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머나먼 길을 떠나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이었어 모든건 달라지고 예전에 내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았어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먼 훗날 누군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께 살고 싶어 그리움을 가득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 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왔던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날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