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그리움 끝에서
난 그렇게 아무렇지 않다고
믿어왔던 나날들
공허함 속에서 지쳐가던 날
아파한 날
사랑해준 감싸준 너
다시 꿈꾸게 해줬고
사랑해준 지켜준 너
내곁에 있어 준다면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고마워요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렀죠
알 수 없는 내 미래 속에서
불안한 내모습에
꿈을 잃고 또 헤메이던 날
길 잃은날~
사랑해준 감싸준 너
다시 꿈꾸게 해줬고
사랑해준 지커준 너
내 곁에 있어 준다면
행복할 뿐이예요
그대 사랑해요 우~
세살이 준 기적 그대를 만난건~
이젠 그댈 위해 살아갈께요 우~
사랑해요 그대만을
이 약속 지킬 수 없다면
그댄 내가 세상에 없기 때문이죠*2
그대는 나의 전부죠
이제 그대만을 위한 난 b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