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은 속삭임에 귀기울여
소중한 나의 일생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때론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안식처에
무엇과도 비교못할 행복 있으니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내가 굳건히 서 있으리
캄캄한 하늘의 별빛처럼 내모습도 그러하리
항상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나를 이끄는 그분을 의지하리
기쁨으로 오늘도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며 나의 작은 행복을 가꾸기 원합니다
내 끝없는 목마름을 채우는 샘솟는 물처럼
내 영을 채우시니 감사드리며 노래하고
기쁜 맘으로 노래하리
나의 삶을 드리며 노래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