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간 그댈 떠나보내고 나만의 정리를 해야해
너무 많이 아프겠지만 매일 좋은 날들도 우리 여기까지만
할수없이 멀어져 볼수없는 곳에 있다면 좋을텐데
손내밀면 닿을것만 같아 정말 마지막이라면
* 들려오는 익숙한 숨결따라 어느샌가 나의 빈자리
벌써 잊은건지 무표정한 얼굴이 나를 보는 젖은 눈빛만
이제 영원히 바라봐야만 하겠지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다행이라고 어울리지 않는다며 서로 힘들게 할 거라고
수 없이 말해도
할수없이 멀어져 듣지 못할 곳에 있다면 좋을텐데
내 이름을 들을것만 같아 정말 마지막이라면
* 들려오는 익숙한 숨결따라 어느샌가 나의 빈자리
벌써 잊은건지 무표정한 얼굴이 나를 보는 젖은 눈빛만
이제 영원히 바라봐야만 하겠지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다행이라고 어울리지 않는다며 서로 힘들게 할 거라고
수 없이 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