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空にさく花は今もこんなに大きくて
(요조라니 사쿠 하나와 이마모 콘나니 오-키쿠테)
밤하늘에 생기는 불꽃은 지금도 이렇게 커서
あの日の僕たちの笑顔が搖れているようで
(아노 히노 보쿠타치노 에가오가 유레테-루요-데)
그 날의 우리들의 웃는 얼굴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
きっと花火も今年最後だね
(킷토 하나비모 코토시 사이고다네)
분명히 불꽃놀이도 올해 마지막이네요
どうしてこんなに胸が痛いよ?
(도-시테 콘나니 무네가 이타이요)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가요?
いつか手をつないだ君は今も
(이츠카 테오 츠나이다 키미와 이마모)
언젠가 손을 잡았던 그대는 지금도
あの夜と同じ笑顔なのかな?
(아노 요루토 오나지 에가오나노카나)
그 밤과 똑같이 웃고 있을까요?
大切な人との出會い 大切な人との別れ
(타이세츠나 히토토노 데아이 타이세츠나 히토토노 와카레)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
後どれくらい繰り返すだろう
(아토 도레쿠라이 쿠리카에스다로-)
앞으로 얼마나 더 반복 될까요?
敎えて 淚になる
(오시에테 나미다니 나루)
가르쳐줘요, 눈물이 나와요…
夜空にさく花は今もこんなに大きくて
(요조라니 사쿠 하나와 이마모 콘나니 오-키쿠테)
밤하늘에 생기는 불꽃은 지금도 이렇게 커서
あの日の僕たちの笑顔が搖れているようで
(아노 히노 보쿠타치노 에가오가 유레테-루요-데)
그 날의 우리들의 웃는 얼굴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
この空を君も今どこかで見ているのなら
(코노 소라오 키미모 이마 도코카데 미테-루노 나라)
이 하늘을 그대도 지금 어딘가에서 보고 있다면
描き出す未來を色鮮やかに照らしたい
(에가키다스 미라이오 이로 아자야카니 테라시타이)
앞으로 그려낼 미래를 선명하게 비추고 싶어요…
自轉車押しながら話した夢
(지텐샤 오시나가라 하나시타 유메)
자전거를 밀고 나가며 얘기했던 꿈에
僕らは少しでも近づいてるの
(보쿠라와 스코시데모 치카즈이테루노)
우리들은 조금이라도 가까워졌나요?
夕日の色染めた橋渡った
(유-히노 이로 소메타 하시 와탓타)
석양 빛으로 물든 다리를 건넜던
あの日の心でまた見上げるよ
(아노 히노 코코로데 마타 미아게루요)
그 날의 마음으로 다시 바라볼거에요…
たくさんの「ごめんなさい」と たくさんの「ありがとう」を
(타쿠산노 고멘나사이토 타쿠산노 아리가토-오)
많은 「미안해」와 많은 「고마워」라는 말을
いつも素直に傳えてるから
(이츠모 스나오니 츠타에테루카라)
언제나 솔직하게 전하고 있기에
敎えて 不安になる
(오시에테 후안니 나루)
가르쳐줘요, 불안해 져요…
夜空にさく花は今もこんなに大きくて
(요조라니 사쿠 하나와 이마모 콘나니 오-키쿠테)
밤하늘에 생기는 불꽃은 지금도 이렇게 커서
あの日の僕たちの笑い聲を響かせるの
(아노 히노 보쿠타치노 와라이고에오 히비카세루노)
그 날의 우리들의 웃음 소리를 울려퍼지게 해요…
夜空に浮き放つ思い 君に屆くように
(요조라니 우키하나츠 오모이 키미니 토도쿠요-니)
밤하늘에 쏘아 올려지는 마음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いつかはこの花を抱きしめる空になりたい
(이츠카와 코노 하나오 다키시메루 소라니 나리타이)
언젠가는 이 불꽃을 품에 안는 하늘이 되고 싶어요…
さよならした 夏の終わり
(사요나라 시타 나츠노 오와리)
그대와 헤어진 여름이 끝날 무렵
日は同じ(??)風吹くけど
(히와 오나지 카제 후쿠케도)
매일 같은(??) 바람이 불지만
二人で見た消えない夢
(후타리데 미타 키에나이 유메)
우리 둘이서 꿈꿨던 사라지지 않는 꿈
いつまでもこの空に僕は歌い續けるよ
(이츠마데모 코노 소라니 보쿠와 우타이츠즈케루요)
언제까지나 이 하늘을 향해 나는 계속 노래할거에요…
夜空にさく花は今もこんなに大きくて
(요조라니 사쿠 하나와 이마모 콘나니 오-키쿠테)
밤하늘에 생기는 불꽃은 지금도 이렇게 커서
あの日の僕たちの笑顔が搖れているようで
(아노 히노 보쿠타치노 에가오가 유레테-루요-데)
그 날의 우리들의 웃는 얼굴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
この空を君も今どこかで見ているのなら
(코노 소라오 키미모 이마 도코카데 미테-루노 나라)
이 하늘을 그대도 지금 어딘가에서 보고 있다면
描き出す未來を色鮮やかに照らしたい
(에가키다스 미라이오 이로 아자야카니 테라시타이)
앞으로 그려낼 미래를 선명하게 비추고 싶어요…
夜空にさく花は今もこんなに大きくて
(요조라니 사쿠 하나와 이마모 콘나니 오-키쿠테)
밤하늘에 생기는 불꽃은 지금도 이렇게 커서
あの日の僕たちの笑い聲を響かせるの
(아노 히노 보쿠타치노 와라이고에오 히비카세루노)
그 날의 우리들의 웃음 소리를 울려퍼지게 해요…
夜空に浮き放つ思い 君に屆くように
(요조라니 우키하나츠 오모이 키미니 토도쿠요-니)
밤하늘에 쏘아 올려지는 마음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いつかはこの花を抱きしめる空になりたい
(이츠카와 코노 하나오 다키시메루 소라니 나리타이)
언젠가는 이 불꽃을 품에 안는 하늘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