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바보처럼 이럴까 또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잖아 제발좀 다 잊을수는 없을까
나도 날 모르겠어 왜이러는지 틈만나면 떠난 니가 보고파 눈물이 막 나오는걸
처음엔 이별에 힘겨워 눈물인줄 그런줄 알았지 하지만 시간이 이만큼 지나갔는데 눈물은 그대론걸 gonna make your mine gotta change you mind
미안해 이제는 못하겠어 헤어질 때 너에게 했던 그 약속 함께 했던 너를 모두 잊겠다는 지킬수 없어 눈물나면 울어버릴래 니가 비워버린 그 자릴 슬퍼할래 혹시 너 돌아올지 모를 그날 위해
다른 사랑을 만들어보려 했어 다 실패였어 그건 날 위한 사랑이 아니라 널 잊기 위함이었으니까
I wanna hug you I wanna hold you again
왜 바보처럼 그랬는지 몰라 어리석은 약속은 왜 했는지 몰라 이럴거면 왜 보내버린거야 어떻게든 잡아놨어야지 눈물이 마르기를 기다려 본거니.. 그시간이 도와주길 바랬니 그건 다 모두 다 소용없는 바램 차라리 다시 그녈 찾아
우리가 함께 했던 곳마다 서성거려 혹시 너도 그리움에 나처럼 또 눈물로 울까봐
어디에 있는건지 잘 지내는지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돼 보고싶어
gonna make your mine gotta change your mind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슬픈 마음에 돌아선 내 눈속에.. 눈물로 흐려진 내 눈속에 조금씩 선명해 보이는게 있었지 그렇게도 보고 싶어 했었던 바로 너 였어
어쩌나 우연일거라고 모른척 돌아서는 내게 보인 것은
니눈에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