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이 하는 이별이란 나에겐 오지 않을것 같아서..
그런데 넌 지금 담담하게 헤어짐을 얘기하고 있잖아..
뭘 잘 못한거니 왜 이래야만 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기다릴게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
바보처럼 남겨 있어 있어 울지않을거라 알고있지만..
그리움에 지쳐 힘들어도 믿음이란 변할 수 없는거야..
뭘 잘못한거니 왜 이래야만 하니
그냥 지쳐서 쉬고 싶은 거라면 여행을 떠나요
아주 잠시만..
기다릴께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젠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
햇빛타는 산속에 어서 단둘이 거닐고 싶어
그것만이 내가 바라는거야..
(기다릴께 난 너를 위해서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을게..)
돌아올때 넌 어색한 웃음으로 날 반기겠지..
이제 그만 다 나의 꿈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