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 two three
「戰鬪服よりは ブレザーがよく似合う」
(센토-후끄요리와 브레쟈-가요끄니아우)
"경기복보다는 *블레이저가 잘 어울려"
浴びせられた 最終の嫌みが 胸をえぐる
(아비세라레따 사이슈-노이야미가 무네오에그루)
퍼부어지던 최악의 빈정거림이 가슴을 찌르는군
君の目からすれば いかにもステレオタイプの 半端者だっただろう
(키미노메까라스레바 이까니모스테레오타이푸노 한빠몽닷따다로-)
너에게 난 그저 전형적인 멍청이였던 거야
高らかな望みは のっけから持ってない
(다카라카나 노조미와 놋케카라못떼나이)
드높은 희망은 처음부터 없어
でも だからといって将来を諦める気もない
(데모 다카라또잇떼쇼-라이오 아키라메루키모나이)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장래를 포기할 생각도 없어
ぬるま湯の冥利と 分別を 知った者 特有の
(누루마유노묘-리또 분베쯔오 싯따몬 토끄유-노)
안이한 생활의 행복과 분별이 있는 자 특유의
もろく 鈍く 持て余す ほろ苦い悲しみ
(모로끄 니부끄 모떼아마스 호로니가이카나시미)
약하고 둔하고 힘겨워하는 쓰라린 슬픔
客寄せ用の 無数の 風船が
(캭크요세요-노 무스-노 후-센가)
선전용의 수많은 풍선들이
氣圧に逆らって 散っていった
(키아쯔니사까랏떼 칫떼잇따)
기압을 거슬러 흩어져 가네
破裂寸前の 自分の心境を それとダブらせて みたりして
(하레쯔슨젠노 지분노신쿄-오 소레또다부라세떼 미따리시테)
파열직전 자신의 심경을 그것과 겹쳐 보기도 하고
僕ならいつも 冗談めかしてたりするけれど
(보꾸나라이쯔모 죠-단메카시테따리스루케레도)
난 언제나 농담인 척 하고 있지만
ずっと ずっと 考えているんだ
(즛또 즛또 캉가에테이룬다)
무척이나 많이 생각하고 있지
その場しのぎで 振り回す 兩手もやがて 上昇氣流を 生むんだ
(소노바시노기데 후리마와스 료-테모야가테 죠-쇼-키류-오 우문다)
그 곳에서 견뎌내며 휘두르는 양손도 멀지않아 상승기류를 만들거야
別の未来へと 向くベクトル 寂しくたって
(베쯔노미라이에또 무끄베크토루 사비시크탓떼)
또다른 미래로 향한 힘 외롭게 서서
一歩 一歩 踏み出してかなくちゃ
(잇뽀 잇뽀 후미다시떼카나크챠)
한걸음 한걸음 걷기시작하지 않으면 안돼
胸の奥で 繰り返す秒読み
(무네노오끄데 크리카에스 뵤요미)
마음 속에서 반복하는 초읽기
今 前人未到の未來へ 1,2,3!
(이마 젠진미토-노 미라이에 완, 투, 쓰리)
이제, 미지의 미래로 1, 2, 3
要人を乘っけた黒光りの車
(요-진오놋케따 크로비카리노 크루마)
VIP를 태운 검은색 고급 승용차
間近で鳴らすクラクションに 老人は たじろぐ
(마지카데 나라스 크랔숀니 로-진와 타지로그)
바로 앞에서 울리는 크락숀 소리에 노인은 쩔쩔매고
いろんな人いるなぁ 僕は君のことを思い出してた 横斷歩道
(이론나히또이루나- 보꾸와키미노코또오오모이다시테따 오-단호도-)
정말 사람은 가지가지로군. 난 널 생각했어. 횡단보도에서.
目の前のリングが 有刺鉄線でも
(메노마에노링그가 유-시텟센데모)
눈 앞의 링이 철조망이라 해도
そこに立つチャンスを そっと狙ってるんだよ
(소꼬니타쯔챤스오 솟또네랏떼룬다요)
거기에 설 기회를 몰래 노리고 있어
逆転勝ちをしてる 光景を目に浮かべ ニヤリ
(갸끄뗀가치오시떼루 코-케이오메니우까베 니야리)
역전승하는 광경을 상상하며 빙그레 웃지
いつか君に見せよう 戰鬪服の カウントスリー
(이쯔까키미니미세요- 센토-후끄노 카운토스리-)
언젠가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경기중의 카운트 쓰리
薄暗がりで 僕が見ていた 一筋の光に 手をやって
(우스그라가리데 보꾸가미떼이따 히또스지노히까리니 테오얏떼)
어둑어둑한 곳에서 내가 보고 있던 한줄기 빛에 손을 내밀어
世にも奇妙な 力 手に入れる
(요니모키묘-나 치카라 테이이레루)
세상에서도 기묘한 힘을 손에 넣는
なんてある譯が 無いけれど
(난떼아루와께가 나이케레도)
그런 일은 있을 리 없겠지만
ビデオに撮った 「ショーシャンクの空に」見てからは
(비데오니톳따 '쇼-샹크노소라니'미떼카라와
비디오에 녹화했던 '쇼생크 탈출'을 보고나서는
もっと もっと 確信に近いな
(못또 못또 카크신니치카이나)
더더욱 확신하게 되어 가
暗闇で 振り回す 兩手もやがて 上昇氣流を生むんだ
(크라야미데 후리마와스 료-테모야가테 죠-쇼-키류-오 우문다)
어둠속에서 휘두르는 양손도 멀지않아 상승기류를 만들거야
大人になりきれなくて 逆恨みしたけれど
(오또나니나리키레나크테 사까우라미시타케레도)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해 원한을 품기도 했지만
うんと うんと 感謝しているんだ
(운또 운또 칸샤시떼이룬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어
愛しき人よ 君に幸あるように
(이또시키히또요 키미니사찌아루요-니)
사랑스러운 이여 너에게 행운이 있길
もう 後ろなんか 見ないぜ 1,2,3!
(모- 우시로난까 미나이제 완, 투, 쓰리)
이제 뒤 같은 건 (돌아)보지 않을거야 1, 2, 3 !
* 블레이저 = blazer coat
플란넬 따위의 천으로 만든 신사복 모양의 윗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