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잊으라고 말 하는건지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지
니가 나에게 해준만큼만 돌려줄게
내가 해야할 얘기는 다 끝났어
(oh 그만 돌아가)
이런말 할줄 몰랐다는 그 표정
오래전부터 이렇게 짜릿한
복수의 이별을 난 준비해왔어
언제까지 난 착한 양처럼 늘
살아주길 넌 바랬지만
착각하지마 또 이러다 말거라는
꿈꾸지마 나 아니야 나 이번만큼은 아냐
다시 내곁에 머물고 싶다는 말인지
그게 나에게 통할거라 믿고있니
이런 순간이 너에게 올지 모른거니
그런 불쌍한 표정은 좀 곤란해
(oh 그만 돌아가)
이런말 할줄 몰랐다는 그 표정
오래전부터 이렇게 짜릿한
복수의 이별을 난 준비해왔어
언제까지 난 니 곁에 머문채
니 그늘에 묻히긴 싫어
착각하지마 또 다시 돌아올거란
꿈꾸지마 나 아니야 나 이번만큼은 아냐
너무 놀라진마
이게 바로 나의 진짜 모습이라는걸
이제 알려줄게 내가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내 선택이란걸
언제까지 난 착한 양처럼 늘
살아주길 넌 바랬지만
착각하지마 또 이러다 말거라는
꿈꾸지마 나 아니야 나 이번만큼은 아냐
언제까지 난 니 곁에 머문채
니 그늘에 묻히긴 싫어
착각하지마 또 다시 돌아올거란
꿈꾸지마 나 아니야 나 이번만큼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