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건 내가 되~어 줄께
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차마 할 수 없는 그 말들 때문에~헤
더 힘들지도 몰라, 더 묻~지마
아무 것도 하지마, 눈 뜨고 있으면
여전히 우린 다시 살아갈꺼야..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 그 곳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니 생각 밖엔 할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버리고 싶은 건 네가 아니었어
버려진 건 내가 되어 줄께
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으로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네 생각 밖엔 할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이제는 심한 말로
날 아프게 한대도 좋아
널 더 많이 웃게 해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줘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으로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네 생각 밖엔 할줄 모르는
날 위해 제발 울지는 마~ 울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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