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지금 내가 타고 달리고 있는 이 영혼의 마차/
현실 속의 시간과의 마찰.로 생겨난/
냉정한 이 불 꽃은 내 솟구치는/
패기를 패배로 밀어 붙여 Oh/ 또 다시금 난 묻혀가/
난 미쳐가. 내가 비쳐왔던 진실이/
조그만 한 발걸음 디디기.도/
허락 해주지도 않다니, Shit/
현실이 이러니 난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 젠장.
누구나 겪는 혼란의 시기라지만 정말/
적나라한 이 세상에 눌린 젊은이의 절망/
서막일 뿐인 시점에서/ 험악한 진실, 허망한 실패. 분기점에 선/
나를 향해/ 날카로운 칼날이 된/ 시계바늘에/
끝은 쫓아와 더 빠르게/
하.. 그러니 솔직한 심정에서/ 나온 질문을 당신과 저 하늘에/
후렴]
난 분명히 방패와 창을 손에 쥐었지만/
모두는 내가 본 그것은 그저 환상일 뿐이라고 했지/
둘 중 어느쪽이 현실이든지 간에/
시계 바늘은 검이 되어 나를 쫓아 오는데/ 과연.
내 창은 찌르는 순간 승리를 가져다 줄까?/
혹은 그들의 눈물이. 나를 찌를까?/
내 창은 찌르는 순간 승리를 가져다 줄까?/
혹은 그들의 눈물이. 나를 찌를까?/
Verse 2]
시간이 지나 갈수록 저울은 현실을 더 무겁게./
그에 비례 되듯, 그려왔던 내 모습은 환상 곁에./
“원래 그렇게 어른이 되가는 거야.” 라고 모두들 말하지만/
커다란 부담과 불안. 모든 것이 불확실해./
불확실하기에 그들은/ 내가 낭떠러지 앞에 서있는 거라 확신해./
웃기게도. 난 부정 하지 못해.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내가 생각해도 한심해./
난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도대체 이 걸음의 의미가 뭘까?/
변화라는 것은 언제나 혼돈을 가져다 줬지만/
이건 단순한 변화가 아냐./ 그건 확실히 알아./
위태한 내 상태를 지탱하기 위한 선택?/
하.. 글쎄? 이 질문의 정답이 뭔지에 따라 바뀌겠지./
이 질문의 정답이 뭔지에 따라 바뀌겠지..
후렴]
난 분명히 방패와 창을 손에 쥐었지만/
모두는 내가 본 그것은 그저 환상일 뿐이라고 했지/
둘 중 어느쪽이 현실이든지 간에/
시계 바늘은 검이 되어 나를 쫓아 오는데/ 과연.
내 창은 찌르는 순간 승리를 가져다 줄까?/
혹은 그들의 눈물이. 나를 찌를까?/
내 창은 찌르는 순간 승리를 가져다 줄까?/
혹은 그들의 눈물이. 나를 찌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