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쳐 버렷어
언제까지 이래야 하니
넌 나에게 쓸데 없는 기대감만주고 있어
널 잊었어 니 주위에 너무 많은
남자들로 아주 작은 틈 조차도
보이지가 않았던 너
그렇게 예쁜것도
그렇게 잘살지도
그렇게 매력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끌려 가는 내 모습이 나조차
너무나 싫어 지는 것 같아
rap)뭐가 그리 좋아 너는 웃는 거야
예쁘지도않고 세련 되지 않은 너야
너를 잊어 보려 애를 써봐도
다른 사랑 찾아 헤매도 아무리 잊어보려
애를 써봐도 너의 수줍은 미소
자꾸 아른 거려 내눈에 왜 이런지 나도 몰라
내 곁을 떠나가 가지마 사랑해 널...
그렇게 해 가버리면 돼
익숙해진 이별 이잖아
항상 너는 니 맘대로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렇게 예쁜것도
그렇게 잘살지도
그렇게 매력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끌려가는
내 모습이 나 조차
너무나 싫어 지는 것같아...
한 사람만 사랑하는
너 하나만 바라보는
내게 무슨 죄가 있어
너만을 기다리고 싶었지만
돌아온다 믿었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었나봐
그렇게 예쁜것도
그렇게 잘 살지도
그렇게 매력있는것도 아닌데
자꾸만 끌려가는 내 모습이
나 조차 싫어 지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