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きのう)の 雨は 東(ひがし)の
어제의 비는 동쪽의
町(まち)に 冷(つめ)たい 星を 下(くだ)せば
마을에서 차가운 별을 내린거라면
悲(かな)しい 君は 一人で 靜(しず)かに
슬픈 너는 혼자서 조용히
私の 大好(だいす)きな 歌(うた)を 口(くち)ずさ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려
行(い)きゃなくちゃ 深(ふか)い 暗闇(くらやみ)に
가지 않으면 깊은 어둠에
迷(まよ)い とんだ 彼(かれ)を 誰(だれ)も 助(たす)けて くれない
망설여 돌이킬 수 없는 그를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
私(わたし)なら 愛(いと)しさだけで どんな 場所(ばしょ)へでも
나라면 사랑스러움만으로 어떤 곳이라도
迷(まよ)はないで 走(はしい)って ゆける
망설이지 않고 달려 갈거야
だから 大きな 聲で
그러니까 큰 목소리로
何度(なんど)も 私の 名前を 讀んで
몇번이라도 나의 이름을 불러
通(とお)りすぎてく 寂(さび)しい 氣色(けしき)も
지나가는 외로운 표정도
强(つよ)くちめん おける 力(ちから)に 變(か)えて
강한것에 의해 힘으로 바뀌고
家宅(かたく)ミニ 扉(とびら)を 閉(と)ざした
작은 가택의 문을 닫았어
君の 兩腕(りょうほううで)が 本當(ほんとお) 求(もと)めている
너의 양팔이 정말 바라고 있어서
私(わたし)なら 愛(いと)しさだけで どんな 場所(ばしょ)へでも
나라면 사랑스러움만으로 어떤 곳이라도
迷(まよ)はないで 走(はしい)って ゆける
망설이지 않고 달려 갈거야
もっと 大きな 聲で 今
좀 더 큰 목소리로 지금
すぐ 私の なまえを 讀んで
바로 나의 이름을 불러
思(おも)ってたより 道(みち)は 遠(とお)くて
생각했던 것보다 길은 멀고
震(ふる)える 胸(むね)に 勇氣(ゆき)が ほしい
떨고있는 가슴에 용기가 필요해
大きな 聲で 名前を 讀んで
큰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行(いきゃ)なくちゃ 深(ふか)い 暗闇(くらやみ)に
가지 않으면 깊은 어둠에
迷(まよ)い とんだ 彼(かれ)を 誰も 助けて くれない
망설여 돌이킬 수 없는 그를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
信じてる いつか どの 愛が 傷付(きづつ) 氣付(きづ)かれた
믿고 있어 언젠가 어느 사랑이 상처입고 피곤했던
君を いい 明日(あす) 時(とき)が 來(く)る こと
당신에게 밝은 미래가 올거야
だから 大きな 聲で
그러니까 큰 목소리로
何度も 私の 名前を 讀(よ)んで
몇번이라도 나의 이름을 불러
誰(だれ)より 早く たどりついて 見(み)せるよ
누구보다 빨리 길을 따라가 보여줘
君の 元(もと)へ かたぐ 縛(しば)りつけてる
너의 곁으로 속박을 떼어버리고
鈍(にぶ)い 確(しっか)り だいとよ 全(すべ)て あげる
희미한 바른 태도야 모든걸 줄게
朝(あさ)が 遠(とお)くな あっても 雨が ただ きつけでも
아침이 멀리 있어도 비가 헛되이 내려도
君は 元(もと)へ
너는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