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사랑한
내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아끼는
내 마음만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할거야
어차피 잊으려 했었다며는
나 먼저 떠났을거야
우~~~~~
우~~~~~~~~~~~~
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