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맘 먹고
너를 위해서
가진 돈 모두 털어
선물을 샀어
어떤걸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네 마음엔
들었으면 좋겠어
난 처음으로 여자에게
선물하는 내맘이
왜 이렇게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몰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간직하고 있어줘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그게 나인것처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너를 지켜 줄거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항상 너의 곁에 있을거야
오늘을 기념하려
자릴 마련했어
우리 만난지
백일째 날
내 맘을 보일때도
이제 된것 같아
그래 이만큼 널 사랑해
어설픈 고백 대신
음 네게 끼워줬던
허 작은 반지 하나
하 비싼건 아니지만
험 나의 성의라고
우 생각해 주겠니
이 이렇게 사소한데에
눈물 흘려 기뻐하는
너를 안아주고파
혼이 났어
하지만 아직 일러~
서두르면 내 곁에서
달아날지도 몰라~
오늘을 기념하려
자릴 마련했어
우리 만난지
백일째 날
내 맘을 보일때도
이제 된것 같아
그래 이만큼
널 사랑해
생각지도 못했는지
히 놀란 네 눈빛이
흐 웬지 기쁘게 해
나 지금 망설이면
우 너를 놓칠까봐
우 사실 초조했어
어 걱정도 때론 했어~
네가 만일 거절하면
어떡하나
고민도 했었지만
하지만 이젠 알아~
너의 맘도 나에게로
이~미 향해 있는걸
오늘을 기념하려
자릴 마련했어
우리 만난지
백일째 날
내 맘을 보일때도
이제 된것 같아
그래 이만큼
널 사랑해
모처럼 큰맘 먹고
너를 위해서
가진 돈 모두 털어
선물을 샀어
어떤걸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네 마음엔
들었으면 좋겠어
난 처음으로 여자에게
선물하는 내 맘이
왜 이렇게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몰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간직해줘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그게 나인 것처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너를 지켜 줄거야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디기디
항상
너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