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 노래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서산 갯마을
조미미 노래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황포 돛대
이미자 노래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