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끝에 남은
그대의 체온을 느끼며
영원히도 눈물 가득
바람은 더 널
아~ 그대 어딘가 숨어
나를 지켜보고
웃는 것 같아
눈을 감고 조용히
그댈 불러보아도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마지막 이월이야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
잊을수는 없잖아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너무 멀어져
이젠 들리지가 않네
잊을수는 없는데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마지막 이월이야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
잊을수는 없잖아~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너무 멀어져
이젠 들리지가 않네
잊을수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