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강변~
봄버~~~들
휘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동~여~~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잊을~~~~~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
무~~삼~망령~~으로
재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싣고~~서
가거~~~~라
창부 타령
(민요 메들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허~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왕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디리리 디리리~~
디리리리리 딧디리~~~
아~니 노~지는
못허~리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허~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꾀꼬~리라
황금같은 꾀꼬~리는~~~
푸른숲으로 날아~들고
디리리 디리리~~
디리리리리 딧디리~~~
아~니 노~지는
못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