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못한 이야기가
울고 있네
이별 앞에
아무말 소용 없지만
눈으로 알아버린
우리들의 죄
아~ 살아서
더~는 못만날
아름다운 말랭카
오 말랭카
눈물속에 마음도 젖고
장~미도 젖네 음~~~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못잊어 그대를 못~~잊어
아~~~ 아~ 아~~~~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자작나무 숲에
부는 바람소리
세상이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사랑을 눈물로~
나눠 가지던
아~ 우리가
어~찌 모르리
아~~~ 아~ 아~~~~
우~~~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
우~~ 우~~
우~~~~ 우~~~~
더스비다냐 더스비다냐
내사랑 내사랑 내사랑
안~녕 안~녕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