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철~썩~철썩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 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달빛~~만 고~요~~히
흐~르는 용궁사~에
무~~슨 사연 그리~많아
이 한밤을 지~새~~우~나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그 시~절도
사랑했~던 그~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