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 타는 모래뿐인
아무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
나홀로 서있는 것 같아
그댈 보내는 지금
기다리지 말라는 말이
그대의 진심이
아닌걸 알아
나를 위해 그대가 택한
마지막 배려란걸
I can wait 4 U
날 믿어준다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오직
I can stay
in your heart
하지만 내 맘에
혼잣말로 하는
나도 너의 맘 같아
내가 대신할 수 있다면
그 길을 난
선택하고 싶지만
이런 생각조차 어쩌면
나만의 사치일거야
그대가 흘리는
땀만큼
내겐 눈물의 시간이
늘겠지
외롭고 낯선 그날들이
익숙해질때까지
I can wait 4 U
날 믿어준다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오직
I can stay
in your heart
하지만 내 맘에
혼잣말로 하는
나도
너의 맘 같아~
그을린
그대 모습처럼
내맘도
까만 숯이 돼가겠지
우리 행복했던
순간이 스쳐 지날때면
I can wait 4 U
날 믿어준다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오직
I can stay
in your heart
하지만 내 맘에
혼잣말로 하는
나도 너의 맘 같아
I can wait 4 U
그 어떤 약속도
너에겐
짐이란걸 알기에
I can stay
In your heart
널 다시 만날때
눈물로 접어둔
내 마음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