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얼만큼 달려온걸까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날 부르는
너의 그 미소가 그리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끝이라 믿었어
텅 빈 가슴에 불러봐요
희망을 향한 내 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돌아갈 순 없는걸까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두근거리던 우리 추억
이젠 또 느낄 수 없을까
가끔은 너무 힘들어
이대로 포기하고 싶어
두려운 내 맘 날 지켜줄
희망을 향한 내 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
꿈인가요 우리 보는 이 순간
반짝이며 스쳐가는 순간도
우릴 위한 것이죠
이젠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한 걸요
멈추지 않는 소릴 들어봐요
터질 것 같은 용기를 난 느껴요
(al, always)
부서지는 저기 햇살이
나를 반겨 날아오르게
포기할 수 없는 내 맘을
난 느껴요 할 수 있죠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나를 감싸주는 꿈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