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Wedding (淚)
축하할께 너의 결혼 이제야 방황은 끝이 나나봐
몇일동안 네 생각 났었어 너의 전활받게 될 암시였나
잊을수 없던 너의 목소리 하지만 그리움은 감출수밖에
너를 먼저 떠난 나였으니까 나 떠나면 너 얼마나
힘이들지 알면서도 그땐 떠나갔었어
나를 향한 너의 사랑 얼마나 큰지 알았지만
돌아올수 없었어
이젠 됐어 끝난거야 이제야 완전한 이별인가봐
기도할께 너의 행복을 이젠 아픔없는 너의 미래를
그리워했던 너의 목소리 하지만 담담하게 얘기했지 너를 까맣게 잊은것 처럼
이렇게 눈물이 날줄은 몰랐어
너 없이 살아가겠다던 내가 이별을 한 그후에도
나를 지켜줄 너의 그늘 이제 알게 된거야
반복된 날들의 지루함 때문에 내겐 너무 특별한 널
떠났어~
나를 향한 너의 사랑 얼마나 큰지 알았지만 돌아올수 없었어
이렇게 눈물이 날줄은 몰랐어 너 없이 살아가겠다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