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여긴 이천십이년 이월
아주 추운 겨울이야
Where are you 얼마나 가까이 와 있니
그토록 원하던 꿈에
여기 난 아직 넘어지고 또 울고
다치고 지쳐서 일어설 힘조차 없어
그치만 넌 날 보고 웃겠지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울지 말라고 날 위로해줄래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할 수 있다고 너 말해줄래
Hello hello 울지마
Hello hello 일어나
How are you 어떠니 꿈을 이룬다는 건
정말 꼬집어도 아프지 않니
어쩌면 이젠 네겐 평범한 일상이라
때론 지겹니
혹시 너도 외롭고 지치면
여기 꿈꾸던 날 기억해줄래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여기 날 생각하며 웃어 줄래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가슴 벅차게 행복해 줄래
Hello hello 웃어봐
Hello hello 그렇게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여기 날 생각하며 웃어 줄래
Hello to myself hello to myself
꿈꾸던 날 잊지 말아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