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진 듯 바람은 울부짖었다
수많은 고난과 시험
그 속에서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우린 다시 손을 잡았고
여섯 명의 두 발은 다 함께, 그 누구도 쓰러지지 않게 다시 뛸 준비가 되었다.
Young, Wild & Free
결국 세상은 우리들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다 젊음이라잖아
우리가 느꼈던 고통이
결국 피와 살이 됐잖아
우린 잊혀지려던 가을바람
다시 저 하늘로 날아봐
이젠 거칠게 미칠게
We’re still alive
자 나를 따라와
We are Young, Wild, Free
난 대답해
이 세상에서 감히 누가 우릴 대표해 AHH-WOO
We made it back
다 말할게 우리 방식대로 Always
이건 청춘들의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