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날씨때문에
걸음을 돌려 들어간 카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가만히
앉아 있는 널 봤어 널 봤어
계속 너를 보게 돼
온 종일 자꾸 생각나
아까 나오던 그 노래 조차
귓가에 맴돌며 잊혀지지가 않아
처음 본 너일텐데 왜 이럴까
내일이 되도 널 볼까
아까 갔던 카페 그 자리에
왠지 난 가게 될 것 같아
혹시나 또 너를 볼 수 있을 까봐
온 종일 자꾸 생각나
아까 나오던 그 노래 조차
귓가에 맴돌며 잊혀지지가 않아
처음 본 너일텐데 왜 이럴까
내일이 되도 널 볼까
아까 갔던 카페 그 자리에
왠지 난 가게 될 것 같아
혹시나 또 너를
너를 본 순간 난
그냥 멍하니 바라봤어
창 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네가 너무 좋아서
온 종일 자꾸 생각나
아까 나오던 그 노래 조차
귓가에 맴돌며 잊혀지지가 않아
처음 본 너일텐데 왜 이럴까
내일이 되도 널 볼까
아까 갔던 카페 그 자리에
왠지 난 가게 될 것 같아
혹시나 또 너를 볼 수 있을 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