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네가 없는 밤
되돌려도 별 의미 없겠지
이제서야 미안해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If you 너였다면
더 사랑한다고 날 안아줬을 텐데
널 닮은 나를 보며
애타는 한숨 내쉴 뿐 이죠
어두워진 네가 없는 밤
비가 오는 날이면 잠들 수가 없어
후회가 나를 감싸
오늘도 네가 보고 싶어
If you 너였다면
더 사랑한다고 날 안아줬을 텐데
널 닮은 나를 보며
애타는 한숨 내쉴 뿐 이죠
또 하루가 다 지나가
너와의 대화 모든 게 다 생각나
바보 같지만 그날에
내가 달랐다면 솔직했다면
(후회가 돼)
miss you 생각나도
입술 깨물고 말하지도 못해
떨리는 나를 보며 모른 척
해주길 바라곤 하죠
I miss you too,
but I can't see you
의미 없단 걸 잘 알면서도
나를 보며 애타는
한숨 내쉴 뿐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