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려서
맘이 허전해서
니 이름 불렀어
니가 곁에 있는 것 같아서
어제도
너 없는 오늘도
다가올 날들도
내겐 모든 게 낯설게 느껴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다시 걸어 그때 그날처럼
니가 남기고 간
흔적들을 추억하면서
You re my memory
You re my memory
기억을 꺼내보다
웃는 니 얼굴보다
You re my memory
You re still with me
오늘 하루만 울께
오늘 딱 하루만 더 울께
시간이 흐르고
눈물이 마르고
다시 웃게 되도
항상 허전한 너의 빈 자리
어제도
너 없는 오늘도
다가올 날들도
내겐 한없이 두렵기만 해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다시 걸어 그때 그날처럼
니가 남기고 간
흔적들을 추억하면서
You re my memory
You re my memory
기억을 꺼내보다
웃는 니 얼굴보다
You re my memory
You re still with me
오늘 하루만 울께
오늘 딱 하루만 더
함께 부르지 못한
노래가 너무 많아서
기억 속에 사는
너를 자꾸 꺼내 보나 봐
You re my memory
You re my memory
기억을 꺼내보다
웃는 니 얼굴보다
You re my memory
You re still with me
오늘 하루만 울께
오늘 딱 하루만 더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