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 KOTOKO
作曲 : 高瀬一矢 (Takase Kazuya)
Vocal : KOTOKO
深(ふか)く暗(くら)く落(お)ちてく棕櫚(しゅろ)の海(うみ)
깊고 어둡게 가라앉는 종려나무의 바다
醒(さ)めてどこを目指(めざ)すの? 渦(うず)の真(ま)ん中(か)で
정신이 들면 어디로 가는 거야? 소용돌이의 한가운데서
苛立(いらだ)つような音(おと) もうやめて
초조해 하는듯한 소리 이젠 그만둬줘
逆(さか)さまの世界(せかい)で今(いま)、何(なに)を見(み)るの?
거꾸로 된 세상에서 지금, 무엇을 보는 거야?
信(しん)じれば波(なみ)の奥(おく)に 探(さが)してた場所(ばしょ)が現(あらわ)れる
믿는다면 파도 속에 찾고 있던 곳이 나타날 거야
もがく指(ゆび)からこぼれて空(くう)を彷徨(さまよ)う
발버둥치는 손가락에서 떨어져 나와 허공을 방황하네
真実(しんじつ)はたった一(ひと)つと遠(とお)くから記憶(きおく)が叫(さけ)んでる
진실은 단 하나라고 저 멀리서 내 기억이 외치고 있어
もがき疲(つか)れた手足(てあし)が覚(おぼ)えている
몸부림치다 지친 손발이 기억하고 있는
眠(ねむ)る森(もり)の匂(にお)い
잠자는 숲의 향기를
おいで何(なに)も怖(こわ)くはないからと
어서와 아무것도 두렵진 않으니까 라면서
あちら こちら どこから誘(さそ)い惑(まど)わすの
여기저기 어디서 유혹하며 날 혼란시키는 거야
知(し)らない方(ほう)が まだ幸(しあわ)せ
아직 모르는 편이 행복한 거야
慣(な)れすぎた世界(せかい)は身(み)を壊(こわ)して行(ゆ)く
너무 익숙해져버린 세상은 나 자신을 부숴가네
のまれた波(なみ)の奥(おく)で見(み)つけた幻想(げんそう)の花(はな)の群(む)れ
파도에 휩쓸렸다 발견한 환상의 꽃의 무리
そこに混(ま)じって咲(さ)くのもいいと迷(まよ)った
그 안에 섞여서 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며 망설였지
そっとただ待(ま)っているのは 変(か)わらぬ故郷(こきょう)の青(あお)い空(そら)
그저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건 고향의 변함없는 푸른 하늘
まだ間(ま)に合うと濁(にご)った水(みず)を蹴(け)った
아직 늦지 않았면서 흐려져버린 물을 차버렸지
いつか還(かえ)る場所(ばしょ)へ
언젠가 돌아갈 곳에
信(しん)じれば波(なみ)の奥(おく)に 永遠(えいえん)の揺(ゆ)りかご現(あらわ)れる
믿는다면 파도 속에 영원의 요람이 나타날 거야
泳(およ)ぎ疲(つか)れて求(もと)めた愛(あい)の偶像(ぐうぞう)
헤엄치다 지쳐 갈구했던 사랑의 우상
真実(しんじつ)はたった一(ひと)つと遠(とお)くから記憶(きおく)が叫(さけ)んでる
진실은 단 하나라고 아득한 곳에서 내 기억이 외치고 있어
失(うしな)うのなら思(おも)いをそっと休(やす)めて
잃게 되는 거라면 이 마음을 살며시 쉴 수 있게 해줘
再(ふたた)び飛(と)び立(た)つ日(ひ)まで
다시 날아오를 날까지
Wing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