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졸린 눈을 비비고
어제와 똑같은 하루에
지루해 누워있고 싶은걸
연락이 와도 sorry
난 not hurry oh
오늘은 내버려 둬
다 귀찮지만 sorry
넌 hurry up
날 재촉하지 마 내버려 둬
또 빙빙 돌아가는 세상속에
자꾸만 윙윙 어지러워
가끔은 쉬쉬 쉬어가는 것 뿐인데
trun in off ma don’t be afraid
매일 똑같아 좀 변화를 i want
눈 감아봤자 또 똑같아 work
everyday 계속 돌아가는 꼴
다람쥐처럼 부풀어 오르는 볼
매일 기다리고 있어 payday
날 좀 구해줘 mayday
연락이 와도 sorry
난 not hurry oh
오늘은 내버려 둬
다 귀찮지만 sorry
넌 hurry up
날 재촉하지 마 내버려 둬
또 빙빙 돌아가는 세상 속에
자꾸만 윙윙 어지러워
가끔은 쉬쉬 쉬어가는 것뿐인데
trun in off ma don’t be afraid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넌 그러니까 집에 가서 쉬어
누가 또 널 괴롭혔어
잊어버리는 편이 더 쉬워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뭐냐면
너 조금 힘들어 보여 만약 나라면
하루 푹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해
안 그러면 피곤해
어제 또 야근에 밤새웠다며
넌 학생이 뭐 그리 밤에 다녀
퀭해진 눈 주위 수영을 하면
고래가 살 것처럼 깊어 보여
eh 가끔은 필요해 우리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지루해
이런 인생을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니
넌 좀 쉬어가는 시간 필요해
또 빙빙 돌아가는 세상 속에
자꾸만 윙윙 어지러워
가끔은 쉬쉬 쉬어가는 것뿐인데
trun in off ma don’t be af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