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그리고 그렸는지
감은 두 눈으로도
그대 보이네요
감추지 못할 만큼
불어난 이 맘이
그대에겐 보일까요
이미 내 안에 있는
이곳은 온통 하나뿐이죠
무너지고 바래가도
내게 남을 그대여
Please like me
이 맘을 열어줘요
불어오는 날
느낄 수 있게
그대여 Please like me
내 맘 꼭 안아줘요
그대 없는 난
그래 아무것도 아니고
잊지 않아요 어떤 밤 온대도
가장 밝게 빛날 그대를
기억해줘요 언제라도 난
그댈 많이 좋아한다구요
아마 깊이
내 맘 가득 그리움을 심었나 봐
어떤 계절이 온대도
피어나는 그대여
Please like me
이 맘을 열어줘요
불어오는 날
느낄 수 있게
그대여 Please like me
내 맘 꼭 안아줘요
그대 없는 난
그래 아무것도 못하고
그치질 않아요
그리움이 낀
그대란 이 날씨는
넘칠 만큼 불어오고
아무 말 못하고 뒤돌아서지만
오 그대
언젠가 내 이름이
그대 맘에 앉기를
Please like me
이 맘을 열어줘요
불어오는 날
느낄 수 있게
잊지 않아요 어떤 밤 온대도
가장 밝게 빛날 그대를
기억해줘요 언제라도 난
그댈 많이 좋아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