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진 않아. 잠시 너는 나를 떠나가 있을뿐야.
난 기억하지-너는 진정 나를 잊을 수 없다 했어.
이렇게 쉽게 끝날 거라면 우린 망날 수 없었어...
흔들리는 널 워~~붙잡지 않을뿐야-
넌 함께한 시간들을 잊을 수 없어.
난 내 맘속 깊은 곳에 수도없는 나를 가득 채웠었으니까..
*나 힘들지만 잠시 너를 잊어줄께
너의 맘이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그 날까지..
난 상관없어-익숙해진 외로움만 남을뿐야...
네가 떠난다고 해도
(그대 나를 멀리 떠나려 한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