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낯설지 않아요
그때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아마 한번도 그대와의 이별을 믿지
않았던 탓인가 봐요
미안한 말들은 말아요
내게 모질던 일들도 잊어요
그냥 잠시만 그대 손을 잡아볼게요
지난 기다림 기쁠 수 있게
때론 너무 힘이 들어
그댈 많이 원망했죠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죠
그럴 때면 그대 더욱 보고팠죠
지나간 일들은 잊어요
우릴 지켜준 추억들까지도
이제 그보다 행복한 일 많을 거예요
그대 항상 웃을 수 있게
때론 너무 힘이 들어
그댈 많이 원망했죠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죠
그럴 때면 그대 더욱 보고팠죠
지나간 일들은 잊어요
우릴 지켜준 추억들까지도
이제 그보다 행복한 일 많을 거예요
그대 항상 웃을 수 있게
지금 그대 미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