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멀리 날아갈 수 있겠니
무거운 너의 옷을 벗고
그래 그렇다는 너를 보는게
잠시 아니 또 하나의 슬픔을 내게 던지고
너는 모르는 척 떠나간거야
끝없는 절망에 니 몫까지도 내가
나의 모진 사랑을
아하 내가 삼켜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아아하 내가 그대만의 죽음을 시작된 거야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니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줄 수 없기에
나의 모든것을 네게 주었어
왜 날 가진 네가 굶주린
세상에 무릎꿇고 만거니
아하 내가 삼켜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아아하 내가 그대 만의 죽음을 시작된 거야
의미 없는 숨결 마저 내게 짐이 될테니
아하 내가 삼켜버린 눈물이
너 없는 세상을 다 준다해도
아아하 이젠 길을 잃고 헤매는
너의 사랑이 이별 없는
그 곳으로 나를 부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