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잊혀진 듯 하루를 보냈지
벌써 몇 번째 계절이 흘러
일상처럼 또 습관처럼
하늘에 비춰 내 맘을 보네
다 지워진 듯 모든 걸 버렸지
작은 추억도 너의 사진도
아파하고 또 아파해야
나의 마음이 편해져
보고 싶다고 듣고 싶다고
큰소리로 내게 말 해봐도
떠난 그대는 오지를 않나요
그래도 난 기다리겠죠
이젠 정말 네게 미쳐 가나봐
자꾸만 나 야위어 가는데
너의 그 향기도 작은 미소까지도
내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죠
보고 싶다고 듣고 싶다고
큰소리로 내게 말 해봐도
떠난 그대는 오지를 않나요
그래도 난 기다리겠죠
이젠 정말 네게 미쳐 가나봐
자꾸만 나 힘이 드는데
너의 그 눈빛도 작은 떨림까지도
내겐 하루조차 너무 힘든 걸
이젠 정말 네게 미쳐 가나봐
자꾸만 나 야위어 가는데
너의 그 향기도 작은 미소까지도
내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죠
내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