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저주하며 떠났을 때 그때는 네가 무척 슬퍼했을꺼야
나는 단지 자유롭고 싶어 그랬나봐 너는 이해해줄 수 있겠니
*넌 내 모습 하나만을 보기 위해서 산다고 했지
그래 이젠 네게 고마워하고 있어 이미 더렵혀진 나지만
다시 사랑받고 싶어
이런 나를 이기적인 사람이라 해도 좋아 하지만 이젠 내 맘엔
너 하나뿐인데 세상에서 나를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연인
아무도 없었지 그건 네가 처음이었어
누군가 너의 곁에 다가왔을때 넌 어떤 기준으로 대했는지 정말로
너만을 아껴주려는 사람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은데 지나고 후회해
본 경험 한 번 있는 사람 누구나 아는 애기지만 아무 조건없이
받았던 사랑 돌려받기 너무 힘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