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살아온 나의 인생 어느새 금새 수무해 지나갔네 이제 남은건 군대
두려울 것도 없네 그저 시간이 흘러갈 뿐 너와 승패를 겨룰 그만한 여율
나 가지고 있지 않네 그러니 내게 덤비지 마 이대로 살다가네 이게
인생의 무상 첨으로 돌아가네 먼지가 되어가네 별다를 것도 없네 그래
다시 나를 찾지 않을 그 속에 서서 나는 그 누구를 위한 거친 삶을 사는건가
차가운 무대 위에 그 냉기 속이 내게도 진정한 내 인생의 안식을 주는건가
지금의 이시간이 내게 더 높이 차게 만들 수 있다라면 그렇게 할수 있다 라면
비단 지금은 고통과 아픔속이라도 나 좀더 행복하다 느끼며 살아갈게
Refrain) x2
더 많은 것을 가지면 더 많은 것을 잃고 끝없는 너의 욕심에 너를 잃어
잃어버린 시간 내 삶의 허무감 다시 또 일어서는 순간 널 찾아가
언제나 거칠게 몰아치는 퐁푹속에 몸을 싣고 달려온지 벌써 22년의 세월
사계가 수물두번 바뀐 짧지만 어찌 보면 긴 시간을 살아온나
여기서 잠시 세월의 초월 여기 마이크로 폰을 잡고 관객을 내려다본다
모두다 가식적인 손놀림과 썩은 눈빛 누구도 타이거 아이즈 가진 사람이 없어
like a ice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 받으며 뇌리를 스치는 생각
수많은 시간이 흘러 인생무상 느낄때 어짜피 허탈한데 과연 내가
이무대 위에서 무엇을 위해서 영혼을 토해내나 차라리 한줌 흑으로 화해
먼지가 되어갈래 수많은 시간이 흘러 남는 것은 남긴 음악
지금의 나의 인생을 지탱하는 것은 힙합 인생무상 세월이 지나
비록 먼지가 될 지라도 난 힙합을 위한 먼지가 되어갈래
Refrain)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