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사랑 속에서 헤메일 때 아팠던 기억에 힘들었을 때
지루한 시간만 있던 내 삶을 특별하게 해준 너
(나만 바라보던 너에게 항상 곁에 있던 너에게)
한번도 내 마음 설레어 본 적은 없는데
(나만 지켜보던 너에게 항상 웃어주던 너에게)
내가 어느새 익숙해졌나 봐
매일 혼자 걷던 이 거리를
이제는 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싶어 Bebe~
그림자보다 더 가까이 날 지켜주던 니 맘을 이제야 알겠어
조금 늦었어도 Oh, Baby Girl...
날 버린 그녀의 흔적을 지우고 내 눈물도 이제 그만 멈추고
내 뒤에 숨어 혼자 울던 널 위해 이제는 내 사랑을 보여줄게
(나만 바라보던 너에게 항상 곁에 있던 너에게)
한 번도 내 마음 설레어 본 적 없는데 baby~
(나만 지켜보던 너에게 항상 웃어주던 너에게)
내가 어느새 익숙해졌나 봐
매일 혼자 걷던 이 거리를
이제는 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싶어 Bebe~
그림자보다 더 가까이 날 지켜주던 니 맘을 이제야 알겠어
너만 바라볼께 Oh, Baby, Girl...
이제껏 니 사랑을 몰라봐서 미안해
너무 기다리게 했는데 너무 아파하게 했는데
다시는 니 눈물 없을 거야
이젠 내 품에서 영원히 너를 안아줄 거야...
내가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영원히 너와 나 둘이 함께 있고 싶어 Bebe~
그림자보다 더 가까이 널 지켜 줄 수 있도록 네 곁에 다가가
너만 사랑할게.. Oh, Baby Girl
이젠 너 하나만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