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안 부 온 누 리 작사/ 박 현 진 작곡
1)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집 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통 띄워 보내는 게
2) 자네도 지금 힘들지않는가 그래도 용기를잃지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친구야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들 때도있지 여보게 친구야 다시만날땐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