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잊어요 - 문주란
그 날의 기억은 잊지 못해도
꿈같은 추억은 잊지 못해도
떠나간 사람 한번 간 사람
웃으며 잊어요
먼 훗날 또 다시 만난다 해도
그때는 조용히 미소만 지어요
그리워 그리워 생각이 나면
밤에는 별빛을 바라보며
눈물이 마를 때까지 보고 또 보리라
간주중
떠나간 사람 한번 간 사람
웃으며 잊어요
먼 훗날 또 다시 만난다 해도
그때는 조용히 미소만 지어요
그리워 그리워 생각이 나면
밤에는 별빛을 바라보며
눈물이 마를 때까지 보고 또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