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내리는 밤 지친
내 모습에 이별이 아쉬운 채
떠나가 그대가 그리워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얼굴
보고 싶지만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 다시는 생각하지
않으리 사랑했던 것
흐르는 세월속에 버리고
내일을 보며 영원한
사랑을 기다려 봐야지
지쳤던 마음 흐르는
세월속에 버리고
내일을 위해 환하게
웃으며 살아가는 거야
너의 눈빛이면 언제라도
좋아 하지만 아쉬운 건 멀리
가버린 시간들 세상사람들도
다 내맘 같지가 않아
사랑했던 것 흐르는
세월속에 버리고
내일을 보며 영원한
사랑을 기다려 봐야지
지쳤던 마음 흐르는
세월속에 버리고
내일을 위해 환하게
웃으며 살아가는 거야